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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네이버 SEO 검색엔진 최적화와 효과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내용이 온라인 마케팅의 한분야로서 거론되기 시작한 지 어느덧 몇 년은 지난듯 합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 는 거의 네이버와 다음을 제외한 구글에서의 상위노출 목표로 합니다.

이에 성공하게 되면 유료광고에 못지않은 효과를 가져오는 셈인데 왜냐하면 구글 검색을 해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상단의 광고 밑으로 이어지는 컨텐츠가 서로 상이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치 네이버가 광고를 위해 하단의 컨텐츠가 뒷받침하는 느낌이라면 구글에서는 컨텐츠에 힘입어 광고가 약간 자리를 차지하는 느낌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를 유료광고에 비교하여 효과를 가늠해 보겠습니다.

비용

가령 ‘홈페이지제작’이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CPC 즉 1클릭당 1,000원의 비용이 든다면 하루에 10번 클릭했을 때 10,000원, 한달이면 30만원이고 약 300명을 유치할 수 있겠습니다.

-CPC: 1,000원

-하루10클릭, 한달 300클릭= 300,000원=300명

만약 효과가 같다면 우리는 30만원의 효과를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해서 이루어 낼 수 있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더해서 1개 키워드에 대해 하루 10명 방문이 아니라, 10개 키워드에 대해 각각 하루 100명의 방문자라고 하면 어떨까요. 유료광고로 이와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1,000원x10개 키워드x100클릭(방문자) = 1,000,000 원 입니다. 그리고 한달이면 3,000만원이 됩니다. 굳이 환산한다면 1년이면 4억을 육박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과장된 내용이 아니라 비록 구글은 아니지만 네이버에서의 블로그 컨텐츠 최적화를 통해 상위노출 하는 것과 네이버광고와 비교한다면 금액은 더욱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제작’ 키워드가 유료광고로 5,000원~20,000원을 하는 것과, 극단적으로 방문자 1~3만명이어야 파워블로거가 되는 기준으로 비교하여 적용해본다면 금액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기간

다시 구글 상위노출 기준으로 돌아가 이야기 한다면 기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컨텐츠가 구글의 평가 기준에 대해 경쟁하지만 이는 꽤 느리고 엄격하게 진행됩니다. 이 말은 상위 노출이 어렵기는 하지만 쉽게 밀리지 않는 다는 뜻이며 다양한 키워드 기반의 컨텐츠로 경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괘 폭넓은 경쟁환경에서 유리한 전략을 세워 진행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온라인 마케팅 업체에서 ‘상위노출’ 을 필두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합니다. 키워드에 대해서, 블로그 포스트에 대해서 상위 노출은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네이버는 검색노출 기준에 따라 빠르게 순위가 적용되고 웹페이지가 아닌 블로그 우선으로 경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치열하고 비용도 많이 지불해아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구글과 네이버

과연 위에서 말하는 내용과 같이 효과가 있을 것이며, 그것도 국민 대다수가 사용한다는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에 초점을 두고 검색엔진최적화에 리소스를 투여하는 전략이 필요할 까요?

결정을 해야한다면 저는 꼭 해야한다고 답변하겠습니다.

우선 검색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하지만 점점 세대가 바뀌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할 때에 이전에 비해 구글을 통한 검색이 상당이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검색방식에 대한 트렌드를 논할 때 요새 초중고 학생들은 검색엔진이 아니라 유튜브에서 검색한다고 할정도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를 많이 쓰는 점, 구글이 한국내 마케팅을 다양한 방면에서 늘려가고 있는 점, 네이버 검색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점 등을 생각해 봤을 때, 그리고 검색엔진 최적화가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점을 고려했을 때, 단계적인 계획을 세워 검색엔진 최적화에 신경을 쓰는 것이, 컨텐츠를 품고 있는 홈페이지 관리자가 해야 할 주요한 목표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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